일본에서의 카라 인기가 야구장까지 뻗쳤다.
22일 닛칸 스포츠 인터넷 판 뉴스에 따르면 일본 야구팀 야쿠르트가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의 음악을 연습에 활용한다.
닛칸 스포츠는 "약 2주 동안 야구르트 팀이 스타디움에서는 프리타격 등의 배경음악으로 '미스터' 등 카라의 노래를 내보냈다"고 전했다.
이세 코치는 더불어 "봄 캠프나 시즌 중에도 계속 (카라의) 노래를 틀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닛칸 스포츠는 "카라의 음악 효과로 타격력이 증가하고 헛스윙은 더욱 줄어들 것이 틀림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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