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스타 원빈과 강동원이 관속에 갇혀도 생존할 것 같은 남자연예인으로 꼽혔다.
24일 영화 '베리드'의 홍보사 시네드에피는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영화 '베리드'의 폴 콘로이처럼 관 속에 매장 당해도 끝까지 생존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에서 원빈과 강동원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원빈과 강동원은 네티즌들에게서 각각 31%의 지지를 받으며, 26%의 선택을 받은 '슈퍼스타K2'의 허각을 제치고 당당히 공동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원빈은 올해 최고 흥행작 '아저씨'를 통해 스크린 원톱주연에 도전,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3위는 슈퍼스타K2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허각. '130만분의 1의 사나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이력답게 이번 설문에서 26%라는 높은 지지율로 원빈과 강동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슈퍼스타K2' 출신의 존 박이 11%의 지지율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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