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일부 과격한 반한감정이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된 가운데 2AM이 대만 차트 정상에 올랐다.
2AM의 정규 1집 'Saint O'clock'은 대만의 유력한 음악사이트 G MUSIC의 11월19일자 K-J POP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2일 정규음반이 대만에 라이센스 발매된 지 불과 1주일 만의 거둔 쾌거다. 특히 최근 일고 있는 대만 내 혐한 분위기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데뷔 2년 반만에 선보인 2AM의 정규 음반 'Saint o'clock'은 현재 아시아 전역에 발매되고 있다.
지난 10월27일 개최된 쇼케이스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약 20여 개의 매체가 내한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24일 부터 전국 콘서트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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