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보람이 10살 연하의 아이돌 스타에게 애정공세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백보람은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E채널 '포커페이스'에 출연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는 아이돌 스타가 있다고 털어놨다.
170cm 의 훤칠한 키와 눈에 띄는 외모로 가수와 쇼핑몰CEO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백보람은 "촬영장에서 만난 아이돌 K군이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보람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K군이 무려 10살이나 어린 90년생"이라고 털어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K군은 촬영 후에도 만나자며 계속해서 연락을 취했고, 현재까지도 의미심장한 문자를 보내오는 중이라고 백보람은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문제의 10살 연하 아이돌이 과연 누구인지를 밝혀내느라 분주해졌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이 MC를 맡은 '포커페이스'는 대국민 스타 뒷담화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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