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개봉 1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초능력자'는 지난 주말(26일~28일)동안 15만 104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201만 543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초능력자'는 눈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강동원 분)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규남(고수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그렸다. 강동원, 고수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