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달력 50만부 돌파 임박, 작년치 넘긴다

김현록 기자  |  2010.11.29 11:48
'무한도전'의 2011년 달력 예약판매가 50만부에 육박, 지난해 전체 판매 부수를 넘길 기세다.

29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 '무한도전' 2011년 달력은 지난 28일까지 48만4000부가 팔렸다. 11월중 50만부 돌파가 예상된다.

이같은 판매 기록은 같은 기간 35만4000부가 팔린 지난해에 비해 무려 13만부가 증가한 결과다.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까지 지난해 총 판매부수를 넘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무한도전' 달력은 총 54만부가 팔려 수익금 전체가 불우이웃돕기 및 아프리카 어린이 지원 등에 사용됐다.

2007년부터 시작한 '무한도전 달력'은 매년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선행문화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톱 모델 장윤주를 비롯해 패션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도전! 달력모델' 프로젝트를 진행, 월별 사진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2차례 꼴찌를 기록한 길,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가 누드모델 벌칙 수행을 앞둔 가운데, 유재석, 하하, 박명수는 표지모델 자리를 두고 최종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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