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연출 김철규 조현탁) 7회에서는 서혜림(고현정 분)이 하도야(권상우 분)의 복직을 축하하며 기쁜 감정을 드러낸다.
정치인과 열혈 검사로 각자의 일과 처한 상황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격려해왔던 서혜림과 하도야.
하도야는 평소 서혜림에게 "아줌마 깍두기 잘 담궈?"라며 숨겨왔던 마음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던 상황. 이 가운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물'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 뒤에 조배호(박근형 분)가 있다고 믿고 있는 하도야의 의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조배호의 신당대표 대권후보로 떠오른 서혜림의 갈등이 예고돼 극의 긴장감은 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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