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쩨쩨한 로맨스'는 지난 1일부터 2일 오전까지 6만 29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 7만 494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성인만화가 정배(이선균 분)와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 분)이 국제 성인만화 공모전을 위해 공동 작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발칙한 연애담을 그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