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합창단' 선우, "힘내요" '구속' 김성민 격려

문완식 기자  |  2010.12.05 10:11
선우(왼쪽)와 김성민


방송인 선우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을 격려했다.

선우는 지난 4일 김성민의 구속 사실이 알려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 전에 왜 이런 소식을, 속상하게. 심난하게"하게 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래도 믿습니다"라며 "사랑합니다. 우리가 있으니까 힘내요"라고 김성민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선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가 최근 진행했던 '남격합창단'에서 솔로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김성민은 검찰 조사에서 해외에서 필로폰을 구입한 뒤 상습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4일 구속영장을 청구,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5. 5'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6. 6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7. 7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8. 8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9. 9'주장 박탈' 김진수 '문책성 교체' 아니었다... 전북 "팀 분위기 쇄신 차원, 본인도 주장직 힘들어했다"
  10. 10[공식발표] 한화이글스, 양승관-양상문 코치 영입... 김경문호 '가을야구 목표' 탄력 받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