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의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길 등이 함께 기타를 연습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호 PD는 "오늘 오후에 있던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연습~!"이라며 "다리 다친 형돈이가 목발 의지해서 멀리 개화동에서 달려왔습니다.. ㅜㅜ"라는 문구를 함께 적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싱글들을 위한 파티를 열 계획이다.
그간 연말 콘서트 등 매해 연말 시청자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개최했던 '무한도전' 측은 올해에는 파티를 열어 남녀 각 200명 총 400명을 초대키로 하고 깨알같은 파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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