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최근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녹화에 참여, "특이한 잠버릇 때문에 당황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예전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보니 발에 흙이 묻어 있었던 적이 있다"며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하루는 또 잠에서 깨보니 내가 이불을 쓰고 거실 가운데 서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정적으로 자다가 크게 사고가 날 뻔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놔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박하선 외 문채원, 최진혁, 동해, 씨엔블루 강민혁 등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출연진들과 문희준, 소녀시대, 김원준, 리지, 윤정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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