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8일 공개된 패션잡지 보그 12월호 화보에서 락시크 무드를 선보이며 변신을 감행했다.
특히 존박은 상의로 베스트만 착용, 팔뚝을 그대로 노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귀공자다운 외모에 짙은 스모키 눈매, 부츠 차림으로 강렬한 못브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촬영에 등장한 트레킹부츠를 디자인한 오덕진은 "존박은 꽃미남 외모에 착한이미지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이번 화보에서는 강한 남성 이미지를 끌어내기 위해 에나멜의 부츠가 제격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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