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모델 야노시호
'미녀와 야수' 부부

임성균 기자  |  2010.12.09 20:02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SBS 새 월화극 '아테나:전쟁의 여신' 프리미어시사회에 부인 야노 시호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김현준 극본, 김영준 연출)'은 세계정세를 반영한 리얼한 스토리로 에너지 전쟁에 맞선 첩보원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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