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은 최근 한창 촬영 중인 '싸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광렬의 모습이 미국 유명배우 말론 브란도와 비견된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광렬이 출연하는 드라마 '싸인'은 SBS수목드라마 '대물'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포스터속 전광렬은 좌중을 압도하는 강한 눈빛과 깊이있는 표정, 그리고 무게감있는 포즈를 보이고 있어 말론 브란도와 비교되는 것이다.
말론 브란도 국내 팬들에게 영화 '대부'로 잘 알려져 있는 미국의 유명 배우. 그동안 전광렬은 '제빵왕 김탁구', '주몽', '허준' 등 국민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지지층을 확보해 왔다.
극중 전광렬은 절대적 권력으로 범죄를 다스리는 법의학계 일인자 이명한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그는 법의학자로서의 전문성, 그리고 끝없는 야망을 표출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은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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