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신동, '출산드라 남매' 깜짝 변신

김지연 기자  |  2010.12.14 09:22
'뚱뚱교 교주' 출산드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맨 김현숙이 신동과 '출산드라 남매'로 깜짝 변신,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숙은 14일 오후 방송될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숙은 '출산드라'라는 캐릭터 때문에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출산장려, 모유수유 행사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현숙은 '강심장'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보여준 신동과 '출산드라 남매'로 분해 변함없는 유머 감각을 과시했다.

또 인기 케이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으로,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인터뷰를 나갔다 연기자 이영애를 만났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선희, 이무송, 박시은, 박성웅, 박휘순, 홍지민, 안연홍, 황보, 빅토리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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