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헌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 깜짝 등장한다.
이날 송 아나운서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사회자로 출연한다.
최근 본격화된 대권 레이스 속 서혜림(고현정 분), 강태산(차인표 분), 민동포(윤주상 분) 세 사람은 이번 토론회에서 국정현안에 대한 정책과 비전, 공약을 알린다.
기호1번 민우당 강태산 후보, 기호2번 복지당 민동포 후보, 기호3번 혁신당 서혜림 후보 순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카메오 송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되는 것.
송 아나운서는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예리한 질문으로 긴장감 도는 상황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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