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창걸, 대마초 흡연

김지연 기자  |  2010.12.15 12:22
개그맨 전창걸(43)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5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전창걸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며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다만 이 검찰 측 관계자는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과의 연결 여부에 대해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전창걸은 OCN '야차'에 출연했으며, SBS '접속! 무비 월드' 코너에서 성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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