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엠블랙 멤버들이 여러 선배가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의리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엠블랙의 멤버 미르는 지난 2월 안진경의 '못된사람'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오 또한 J(제이)의 '끝을 말할 순 없어도'와 낯선(NASSUN)의 디지털 싱글앨범 'O-IWI-O'와 'ONE'의 피처링에 연이어 참여하며 의리를 뽐냈다.
간미연의 디저털 싱글앨범 '미쳐가'는 미르의 피처링과 이준의 뮤직비디오 참여로 화제가 됐으며, 리더 승호는 지난 9월 HOODY.H의 첫싱글 '원(ONE)'을 함께하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아직 신인인 엠블랙 멤버들에게 선후배 가수들의 피처링 제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최대한 선후배 가수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엠블랙은 내년 1월 새음반 출시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녹음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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