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변신 아이유 "신동난동 오해"

미투데이에 옹호글

길혜성 기자  |  2010.12.20 14:45
토끼로 변신한 아이유 <사진출처=아이유 미투데이>
'새로운 국민여동생' 아이유(17)가 슈퍼주니어 신동을 옹호하고 나섰다.

아이유는 20일 오후 1시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들 오해하신 것 같아서요"라며 "신동 오빠랑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께서 누구보다 많이 축하해 주셨어요"란 글을 올렸다. 이어 "오해가 커진 것 같아서 슬프네요 ㅜㅜ"라며 "기분 좋은 월요일 되세용!"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아이유는 '토끼 변신!'이란 글과 함께 토끼 탈과 복장을 한 재미난 사진도 올렸다.

한편 신동은 19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좋은 날'로 1위를 차지한 뒤 무대 위에서 감격을 눈물을 흘릴 때, 아이유를 향해 유쾌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이유의 일부 팬들은 '1위 수상자에 너무한 것이 아니냐'라고 주장하며 신동의 장난이 무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신동은 평소에도 아이유의 팬을 자처해오는 등, 그 간 아이유를 여러모로 응원해 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