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20일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29.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20일 방송된 지상파 3사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웃어라 동해야'가 이처럼 시청률에 탄력을 받은 것은 새와(박정아 분)의 거짓말이 들통 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타사 일일극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터라 '웃어라 동해야'의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은 9.2%, MBC '폭풍의 연인'은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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