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유, '엠카'서 깜찍 크리스마스 소녀 변신

문완식 기자  |  2010.12.22 19:13


놀라운 가창력으로 '3단 고음', '3단 부스터' 등의 별명을 얻으며 가요계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크리스마스 소녀로 변신한다.

22일 엠넷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 순위 프로그램 최초로 이번 앨범의 수록곡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로부터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무대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이번 주 방송이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인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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