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와 신현준, 정준호가 청소년들에 문화장학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세 사람은 지난 16일 봉사단체인 사랑의 보일러나눔과 청소년 29명에 문화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보일러 나눔은 안용묵 선교사와 서영희, 메가픽쳐스제이씨 박희준 감독이 공동대표로 있는 단체.
신현준은 사랑의 보일러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 지난해부터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정준호와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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