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이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해 인사를 전했다.
김형준은 최근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기념으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인사와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2011년 새해소망 남기기' 이벤트로, 지난 21일 한국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된 것이다.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 측은 "새해 소망과 더불어 장문의 팬레터를 남긴 팬 분들이 많다. 깜짝 이벤트였음에도 많은 팬 분들이 이벤트에 응모했다"라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직접 쓴 새해 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호응도가 좋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한일 양국의 팬들은 ‘내년에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길’, ‘언어섭렵!’, ‘SS501을 빨리 한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등 다채로운 소망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형준(SS501)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창작 뮤지컬 ‘카페인’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김태한, 우금지, 신의정과 함께 내년 1월 23일까지 공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