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크리스마스요? 삼촌 팬들 만나야죠"

박영웅 기자  |  2010.12.24 15:16
가수 아이유 <사진제공=로엔 엔터테인먼트>


연말 가요계를 장악한 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 계획을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올 크리스마스에도 스케줄이 빠듯하다"며 "음악 프로그램부터 콘서트, 연말 시상식까지 바쁘지만, 큰 사랑 받아 남다른 성탄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인터넷에 제 이름으로 뜨는 기사도 부쩍 늘었고, 최근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고 나니 정말 인기 실감이 난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삼촌 팬들의 응원 속에서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인데 남자친구와 보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요즘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눈 돌릴 틈이 없다"라며 "이문세 선배님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미소지었다.

아이유는 오는 25일 MBC 가요 프로그램인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뒤 2AM의 첫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해 이들과 합동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연예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