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11.2%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김겨울 기자  |  2010.12.25 09:32

MBC '위대한 탄생'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11.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위대한 탄생'은 8.3%의 한 자릿수로 출발해, 9% 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24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10%대를 넘기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긴급출동 SOS'의 11.6%와 0.4%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최근 허지애 정희주 맹세창 등 개성 있는 출연자들이 많아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했던 KBS2TV 'VJ특공대'는 9.8%의 시청률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2. 2'이옥섭♥' 구교환, 장도연과 해외 여행 "스캔들 걱정"
  3. 3'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4. 4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5. 5뺑소니 재판 앞둔 김호중, 변호인만 6명..본부장은 반성문 제출 [★NEWSing]
  6. 6'미스터리' 홈런포 날린 타자가 바로 교체라니... 진짜 문책성인가, 대체 KIA-삼성전에서 무슨 일 있었나
  7. 7"허웅, 여친 A씨와 임신-중절 두고 극심한 갈등" 유튜버 주장... "아무리 무서워도 혼인신고는 아냐"
  8. 8"김도영 정도 치면 상관없지 않아요?" 최다 실책에도 선배 3루수는 오히려 감쌌다 [고척 현장]
  9. 9'명장'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주전 유격수 차지하자마자 맹타... 롯데 대반등 '명품조연'
  10. 10'홈 앞에서 멈췄다' 박해민 황당 본헤드에 '단숨에' 전세 역전... 키움, LG 꺾고 5연승 질주 [고척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