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구하라,KBS연예대상 쇼오락 男女우수상

김수진 문완식 기자,   |  2010.12.26 00:37


이수근과 구하라가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25일 오후 10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연출 이세희)에서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수근은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를 통해, 구하라는 '청춘불패' 코너를 통해 각각 수상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1박2일' 멤버들 및 제작진에 감사드린다. 어느 곳에 있을지 모를 또 한명의 멤버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멋진 선배들 사이에서 이상을 받아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춘불패'를 통해 너무 많은 걸 얻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구하라의 수상 무대에는 '청춘불패' 촬영지인 유치리 주민들이 나와 축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신봉선, 이지애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