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과 아기 동현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이기광은 지난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토니와 함께 아기 동현을 다정하게 돌보는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지난 12월 초 촬영 직후 아기 동현의 엄마가 '아주모(아기주부모델)'카페에 게재했던 기광과 동현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유리창 앞에서 아이와 함께 장난을 치거나, 장난감 차를 탄 아이와 함께 있는 기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마다 방송에서처럼 아이와 교감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팬들은 "애기가 애기를 보네요" "'뜨형' 방송도 기분 좋게 봤는데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보니까 정말 좋네요" "하나의 화보 같은 두 사람의 모습!"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뜨거운 형제들'은 지난 26일 방송된 '엄마 되기' 미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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