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파라다이스 목장' 스틸컷에는 동방신기 출신 심창민을 비롯해 이연희, 주상욱 등 주연들의 모습이 담겼다. 싱그러운 벌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심창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이연희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한국 드라마에서 드물게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뤄졌다.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총 6개월 동안 촬영을 마친 뒤 후반작업을 해 왔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릴 예정.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내년 1월 24일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