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한복 새해인사.."행복한 한해 되시길"

임창수 기자  |  2010.12.31 13:05
<사진제공=스타폭스미디어>

배우 민효린이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고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민효린은 소속사를 통해 “="신묘년 계획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예쁜 한복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신묘년 상반기에 영화 '써니'와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뵐 예정"이라며 "조금만 기다려 주셔요"라고 팬들과 자주 뵐 것을 약속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내년 4년 개봉할 영화 '써니' 촬영을 마치고 엠넷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중이다.

<사진제공=스타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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