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신상토끼' 변신 "깡총 뛰어오르세요"

박영웅 기자  |  2011.01.01 11:10
걸그룹 씨스타 <사진출처=씨스타 트위터>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들이 깜찍한 2011년 '신상토끼'로 변신했다.

씨스타는 최근 화보 촬영현장에서 촬영한 직찍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촬영소품인 스카프를 활용해 토끼모습으로 변신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멤버들은 사진과 함께 "토끼처럼 깡총 뛰어오르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공식 트위터에 올려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11년 신묘년에 가장 흥할 그룹다운 돋는 센스" "귀요미들!" "둔갑술에도 능한 씨스타 다솜, 고양이에 이어 이번엔 토끼"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거머쥐고 신곡 '니까짓게'로 트리플 히트를 기록하며 2011 걸그룹 유망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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