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스테파니(본명 김보경, 25)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테파니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발레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짙은 무대 화장을 하고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 중 아라비안 춤을 선보이고 있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라비아의 미녀다" "무대 위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냄과 동시에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란 반응도 보였다.
현재 가수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스테파니는 지난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합격하며 대학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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