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5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는 효민이 동영상에 찍히는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자우림의 '매직카펫 라이드'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동영상 중간 중간 최근 새로 티아라에 합류한 멤버 화영이 손가락으로 효민을 가리키며 장난을 쳐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효민은 동영상 마무리에 자신의 노래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아이구"라고 한숨을 내뱉으며 고개를 숙였다.
효민은 "라디오가 끝나고.. 망쳐버린 라이브에 충격 받은 나는 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바로 연습실로 달려왔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효민은 "포기하지 않을 테야!"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팬들은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효민 파이팅!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을 비롯한 티아라는 지난 4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화요일 코너 '황홀한 스타라이브쑈'에 선우와 함께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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