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생일에 기광·두준 등 '축하메시지'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1.05 14:05
ⓒ양동욱 인턴기자 dwyang@


아이돌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장현승, 손동운, 이기광)의 리드보컬 양요섭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잇달았다.

양요섭은 5일 오전 1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게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 3시께 "생일입니다 혼자서 삼분요리 미역국을 보글보글.. 나홀로 조촐한 생파. 잘자요"라고 전했다.

이에 비스트 리더 윤두준은 "귀염둥이 양요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려무나"라며 장난스럽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멤버 용준형은 "우울해하지마쇼"라며 홀로 생일을 맞은 양요섭을 위로했다.

멤버 이기광은 "축하한다 이놈아~"라며 전했고, 막내 손동운은 "내일 즐겁게 해줄게요, 내일 녹화 화이팅!"라며 축하했다.

슈프림팀의 쌈디도 "생일 축하한다, 귀염둥이쉐끼 요섭아 몇 시간 뒤에 보자 홍기랑 같이 생일 빵 놔줄게"라고 축하행렬에 합류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해 연말 앨범활동을 마무리하고 앙코르 콘서트, 일본 활동 전까지 짧은 휴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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