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1박2일'은 34.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 중 저녁식사 복불복게임 소개 부분이 38.1%로 분당시청률 최고기록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 동생의 식사를 마련해주기 위해 영하 13도 혹한의 날씨에 경포대 바닷물에 뛰어들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손님이 왔다고 봐주는 것 없는 복불복 시스템에 따라 식사, 실내취침을 걸고 운명의 한판 대결을 펼쳤다.
파트너 쏘완이 식사를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김종민은 식사를 마련해주기 위해 영하 13도의 날씨에 차디찬 바닷물에 들어가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인간 제로 게임에 도전했지만 패배했다.
결국 김종민은 영하 13도의 날씨에 찬 바닷물에 뛰어들었다. 입수를 마치고 돌아온 김종민은 챔피언 같은 대접을 받으며 쏘완과 함께 따끈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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