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데뷔한 6인 신예 보이그룹 틴탑(TEEN TOP)이 유명 뮤지션들의 전폭 지원 속에 컴백했다.
틴탑은 13일 '수파 러브'(Supa Luv)를 타이틀곡으로 삼은 두 번째 싱글을 정식 발표했다.
틴탑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 측은 "'수파 러브'는 세계적 신예 스타 저스틴 비버의 두 번째 싱글이자 미국 빌보드 히트 싱글 넘버인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 프로듀서인 신혁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휘성이 노랫말을 붙인 곡"이라 소개했다.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신혁은 틴탑과 데뷔 전부터 최근까지 10여 개월 간 이번 싱글을 위해 함께 작업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신혁의 국내 프로듀서 데뷔작인 만큼 가요 관계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 신혁 휘성이 뭉쳐 완성한 '수파 러브'는 세련된 팝스타일의 댄스곡"이라며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 및 톡톡 튀면서도 친근한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 자신했다.
틴탑은 이날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수파 러브'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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