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軍 제대 후 전성기 찾아왔다"

문완식 기자  |  2011.01.13 18:15
문희준 ⓒ사진=양동욱 인턴기자


가수 문희준이 군대를 제대한 후 전성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최근 KBS 1TV 예능프로그램 '상상오락관'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문희준은 "화려했던 H.O.T.시절 이후 전성기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더니 오히려 제대 후에 전성기가 찾아왔다"고 뿌듯해했다.

그는 "희준이 '횽아' 괴롭히지 말라고 감싸주시는 분도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희준을 비롯해 유현상, 조빈, 이현, 전효성 등에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쳤다. 방송은 15일 오후.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