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이 날 방송에서 UFC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UFC 첫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지만,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당시 심각한 부상으로 아내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아내가 곁에서 너무 힘들어했다. 아내가 이젠 격투기를 그만 하면 안되느냐고 진지하게 설득했다"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열창으로 노래 실력을 자랑했으며, 카라의 엉덩이 댄스 등의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 투혼을 불살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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