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2년 공백..무대에 정말 서고 싶었다"

문완식 기자  |  2011.01.22 22:07


최근 컴백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지난 2년여 공백 기간 동안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최강창민과 함께 출연해 "공백 기간 동안 생각이 많았다"며 마음 한구석에 빨리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섣부른 생각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제는) 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 컴백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힘든 시기에 지하철 노선표대로 걷기만 한 적도 있다"면서 "돈 3000원 들고 쭉 걸은 날이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 체제로 바뀐 동방신기는 이달 초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를 내고 2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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