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요섭에 대한 2AM 진운의 귀여운 하극상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5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정진운과 양요섭의 미친 하극상'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MBC 설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촬영 중인 요섭과 진운이 함께 다정히 어울려 노는 모습이 담겼다. 동영상 속 진운은 팔을 쭉 뻗어 요섭의 볼을 꼬집으며 장난을 친다.
이에 요섭도 진운의 볼을 꼬집으려 팔을 뻗어보지만 장신의 진운에게 요섭의 팔은 끝내 닿지 못하고 버둥거린다. 진운이 91년생으로 89년생인 요섭보다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신장 185cm로 170cm인 요섭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이런 귀여운 하극상!" "진운이 동생인데도 형인 요섭을 귀여워하는 게 눈에 보인다" "무슨 커플들이 노는 것 같아"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는 오는 2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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