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부상 투혼을 벌이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3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 중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직후 응급실로 후송돼 조치를 받았지만 2~3일 움직이지 말라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휴식을 취했다. 이후 2일 만인 25일 늦은 오후 촬영에 재개했으며, 27일 현재도 문제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이 관계자는 "아직은 액션신을 촬영하지 않았다"면서도 "배우의 몸 상태를 고려해 적절히 조절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테나'는 배우의 부상으로 촬영에도 차질을 빚어 25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오는 31일 부터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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