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버전의 'TV는 사랑을 싣고'에 깜짝 출연한다.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는 지난 해 10월 30일 방송된, '일곱 개의 시선-무한도전 워크숍'에서 멤버 하하가 직접 낸 아이템이다. 또 당시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한 특집이기도 하다.
멤버들의 회의를 통해 엄선된 사연은 총 4가지. 멤버들의 캐릭터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선정됐다.
그 중 압권은 실제 'TV는 사랑을 싣고'의 백미였던 '재연 드라마'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도전한다는 것이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연기에 몸 개그부터 몹쓸 분장, 여장투혼까지 불사하며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바로 국민 여동생 박보영도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보영 외에도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 불리는 아역배우 박사랑도 투입됐다. 방송은 29일 오후 6시 25분.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