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분쟁중인 카라의 일본 드라마 주연작 '우라카라'가 결방을 결정했다.
28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도쿄TV가 2월 4일 방송 예정이던 '우라카라' 4화를 결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TV는 이날 '우라카라' 4화 대신, 1화부터 3화까지 요약한 다이제스트판을 방송할 계획이다.
한편 카라 멤버 중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3명은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후 드라마 촬영 및 일정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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