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14.9%..자체최고경신 '상승세'

임창수 기자  |  2011.01.29 09:10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1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12.6%보다는 2.3%, 7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4.0%보다는 0.9%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슷한 실력을 지닌 라이벌 참가자들이 접전을 펼쳤다. 가장 어린 두 참가자, 김정인과 박채린과 조선족 참가자 백청강과 한호의 2라운드 진출을 둔 대결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24'는 10.4%, KBS 2TV 'VJ특공대'는 11.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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