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동해야', 시청률고공행진..32.7%로 1위

김지연 기자  |  2011.01.29 09:29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30%가 훌쩍 넘는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32.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4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6.1%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나, '웃어라 동해야'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웃어라 동해야'는 김준(강석우 분)이 동해(지창욱 분)의 친아버지임을 혜숙(정애리 분)이 알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이 돌았다.

한편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은 14.5%,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은 5.7%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3. 3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5. 5방시혁 총수됐다..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6. 6'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7. 7'VNL 28연패' 여자배구 대표팀, 세트당 20점도 못 냈다... 중국에 0-3 완패
  8. 8'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9. 9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10. 10키움 선수단, 스승의 날 맞아 홍원기 감독에게 선물 전달... "선수들 마음 느껴져 더 와닿고 뜻깊어"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