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30%가 훌쩍 넘는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32.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4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6.1%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나, '웃어라 동해야'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웃어라 동해야'는 김준(강석우 분)이 동해(지창욱 분)의 친아버지임을 혜숙(정애리 분)이 알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이 돌았다.
한편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은 14.5%,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은 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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