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극 '신기생뎐'에 기생 역으로 출연 중인 6명의 연기자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동시에 설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한복 촬영은 지난 30일 오후 드라마를 찍던 도중 잠시 짬이 생긴 틈을 이용, 경기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2011년 야심작 '신기생뎐'은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진 기생 문화가 현존한다는 전제 속에, 부용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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