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단편영화,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

진주 인턴기자  |  2011.01.31 17:44
ⓒ출처=SBS '일요일이좋다-영웅호걸'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팀이 제작한 영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스마트폰 영화제에 출품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 '영웅호걸'은 지난 23일 30일, 2주에 거쳐 멤버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다뤘다.

멤버들을 두 편으로 나눠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한 결과 나르샤가 연출하고 유인나가 시나리오를 쓴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작에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호재 영화감독은 아이유 유인나 나르샤 노사연 등으로 구성된 잘 팀의 완성작 '초대받지 못한 손님'에 30점 만점 중 24점을, 서인영 가희 지연 홍수아 이진 등 못 팀의 완성작'하늘 위로'에는 27점을 줘 승리한 '초대받지 못한 손님' 쪽이 영화제 출품 기회를 얻게 됐다.

'초대 받지 못한 손님'은 스릴러로 초대장을 받고 찾아간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의외의 반전을 가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30일 방송된 '영웅호걸'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시청률 4.9%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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