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지난 1월29일 화보 촬영 차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시크릿가든' 촬영으로 그간 미뤄뒀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촬영에 나섰다.
하지원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하지원씨가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때문에 아쉽게도 구정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광고나 화보 등 '시크릿가든' 촬영으로 미룬 스케줄이 많다보니 설에도 일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당분간 쉼 없는 일정을 이어갈 듯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원씨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워했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미국 화보 촬영 후 아직 귀국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화보 촬영 틈틈이 '시크릿가든'을 찍느라 쉬지 못한 심신에 여유를 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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