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 하지원, 美출국 "가족과 함께못해 아쉬워"

김지연 기자  |  2011.02.02 08:09
하지원 ⓒ이동훈 기자 photoguy@
화제작 '시크릿가든'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하지원이 미국에서 민족 대 명절 설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랜다.

하지원은 지난 1월29일 화보 촬영 차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시크릿가든' 촬영으로 그간 미뤄뒀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촬영에 나섰다.

하지원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하지원씨가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때문에 아쉽게도 구정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광고나 화보 등 '시크릿가든' 촬영으로 미룬 스케줄이 많다보니 설에도 일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당분간 쉼 없는 일정을 이어갈 듯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원씨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워했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미국 화보 촬영 후 아직 귀국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화보 촬영 틈틈이 '시크릿가든'을 찍느라 쉬지 못한 심신에 여유를 준다는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4. 4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재팬·GQ 재팬 12월호, 아마존 재팬·예스24·알라딘 1위 '올킬'
  5. 5'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6. 6'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7. 7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8. 8'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9. 9日 사유리, 결혼 6개월만 사망..향년 28세
  10. 10손흥민 못 쉰다, '에이스의 숙명' 부상 의심에도 맨유전 선발 예고→英매체 "SON보다 뛰어난 선수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