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백찬, '아테나' OST 마지막 주인공

문완식 기자  |  2011.02.01 11:45

혼성그룹 에이트의 백찬이 SBS 월화극 '아테나: 전쟁의 여신' 마지막 OST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1일 '아테나' 제작사에 따르면 백찬은 극중 정우(정우성 분)와 혜인(수애 분)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주문'을 이날 공개했다.

'주문'은 주문을 외워서라도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슬픈 연인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녹아 난 곡으로, 스타 작곡가 방시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올 댓 재즈'등 여러 편의 뮤지컬에 참여한 작가 서윤미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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