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오는 2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촬영에 투입된다. 지난 1회에 깜짝 등장해 강력 액션을 선보인 그였기에, 재등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1회에서 추성훈은 NTS 비밀요원 블랙으로 변신, 아테나 요원 손혁 역의 차승원과 최고의 결투를 벌였다. 이어 2일 촬영분에서는 추성훈이 믿고 따르던 권용관 국장의 호출로 다시 한 번 아테나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아테나'는 지난 14회에서 이중 스파이 혜인(수애 분)의 정체가 드러나며 이야기의 큰 반전을 맞았다. 인물들의 갈등이 점점 증폭되는 가운데, 추성훈의 등장 이후 아테나와 NTS의 관계 역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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