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과 방송인 배철수가 세계7대자연경관 추진위원회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31일 오후 MBC 스튜디오에서 제주-세게7대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회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을 만난 윤도현과 배철수는 추진위원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20년 넘게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배철수 역시 "솔직히 세계7대자연경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도 오늘 고두심 씨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 알았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음악인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는 오후 시간대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순방하며, 연예인 및 방송 MC 등의 홍보대사 영입과 제주도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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